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(KACPA·회장 알버트 장)가 7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시티클럽 LA에서‘2021 KACPA 송년회의 밤’ 행사를 개최했다. 이날 행사에는 협회원과 각계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, 성황을 이루며 자리를 빛냈으며 함께 지난 한해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논의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. 알버트 장 회장은 협회가 새해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최신 회계정보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. 알버트 장 회장(오른쪽에서 여섯 번째)과 협회원들이 힘찬 새해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
<미주 한국일보 - 박상혁 기자>